제목 | 에틸렌, 1100달러 붕괴 머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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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7 |
FOB Korea 1149달러로 50달러 급락 … 정기보수 끝나고 수요는 감소 에틸렌 가격은 6월3일 FOB Korea 톤당 1149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동북아시아 수요기업들의 재고가 많아 구매수요가 현격히 줄어듦에 따라 5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주 초반에는 6월 말 도착하는 3000-3500톤이 CFR FE Asia 톤당 123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북아 PE(Polyethylene) 생산기업들의 재고가 쌓이면서 CFR FEA 1200달러에도 구매하겠다는 거래처가 나타나지 않아 1100달러대 중반으로 급락했다. 국내 NCC(Naphtha Cracking Center)들이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반면, 타이완의 MEG(Mono- ethylene Glycol) 가동률이 낮아져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 추이 > <화학저널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