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M, 폭락 이어 대폭락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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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3 |
FOB Korea 1258달러로 116달러 떨어져 … 초강세 후유증 SM은 장기간의 고공행진을 뒤로 하고 연속 폭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세는 국내 플랜트의 정기보수 집중으로 수급타이트가 심화돼 초강세를 지속했으나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 SM 가격은 5월29일 FOB Korea 톤당 1258달러로 116달러 폭락했고, CFR China는 1282달러를 형성했다. 국내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끝나가면서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태에서 역외물량까지 유입돼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경제의 성장률 둔화로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제품 생산증가율이 둔화되면서 PS(Polystyrene)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낮춘 것도 영향을 미쳤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