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타디엔, 폭락세 앞두고 “발악…” |
---|---|
작성일 | 2015-06-16 |
FOB Korea 1370달러로 150달러 폭등 … LPG 대체투입 확대가 요인 부타디엔 시세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장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스팀 크래커의 원료를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로 대체하면서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부타디엔 가격은 6월12일 FOB Korea 톤당 1370달러로 150달러, CFR SE Asia 1360달러로 폭등했다. 한국과 타이완을 중심으로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진행돼 원료 C4 공급이 줄어든 상태에서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LPG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생산 감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시아 스팀 크래커는 에틸렌의 마진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나프타(Naphtha)보다는 LPG 투입 확대를 선호하고 있으며 C4 생산은 줄어들고 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