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폭락세 가속화 우려된다! |
---|---|
작성일 | 2015-07-13 |
FOB Korea 1200달러로 90달러 떨어져 … 그리스 사태가 관건 <p>에틸렌(Ethylene) 시장은 수익성 호조가 막을 내리고 있다.<br>아시아 에틸렌 시세는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가 폭락세로 전환된 가운데 수요 부진을 예상한 구매수요 감소로 2주 연속 폭락했다. </p><p>에틸렌 가격은 7월10일 FOB Korea 톤당 1200달러로 9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1180달러로 105달러 떨어졌다. <br>그리스 사태가 악화되면서 유럽경제의 위기가 세계적으로 파급될 것을 우려해 구매수요가 극히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나프타 폭락까지 더해져 추가 폭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br>다만, 그리스 사태가 예상을 뒤엎고 타협점을 모색하고 있어 나프타 폭락에도 불구하고 폭락을 멈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