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틸렌, 1100달러도 위태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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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20 |
FOB Korea 1155달러로 45달러 급락 … 동남아 침체 심화 에틸렌(Ethylene) 시세는 폭락에 이어 급락세를 이어갔다.<br>에틸렌 시장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정기보수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공급과잉이 확대됨으로써 1100달러대 유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br>에틸렌 가격은 7월17일 FOB Korea 톤당 1155달러로 45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는 1105달러를 형성하는데 그쳤다. <br>CFR NE Asia는 1185달러로 CFR SE Asia와의 스프레드가 70달러에 달해 11개월 동안 가장 넓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r>동북아시아의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는 PE(Polyethylene) 및 EG(Ethylene Glycol) 플랜트 일부가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형성할 수밖에 없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