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BS, 침체 심화에도 “LG화학 증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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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1 |
CFR China 1265달러로 20달러 하락 … LG는 여수 85만톤으로 확대 <p>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시세는 다시 하락세를 시작했다.<br>아시아 ABS 시장은 중국 경제가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2주 연속 하락했다. </p><p>ABS 가격은 9월23일 CFR China 톤당 1265달러로 20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1235달러로 20달러 떨어져 스프레드 30달러를 유지했다. <br>원료 SM(Styrene Monomer)가 FOB Korea 톤당 911달러로 13달러 상승했으나 중국의 PMI(구매관리지수)가 8월 47.3에서 9월 47.0으로 떨어져 78개월 동안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제가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br>그러나 ABS는 손익분기점이 톤당 1239달러 수준으로 마진이 26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ABS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