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BS, 2주 연속 폭락 “초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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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5 |
CFR China 1160달러로 59달러 떨어져 … 가동중단도 무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폭락현상이 2주 연속 나타나 주목된다.<br>아시아 ABS 시장은 국내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다. <br>ABS 가격은 11월18일 CFR China 톤당 1160달러로 59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 역시 1165달러로 49달러 떨어졌다. <br>원료 SM(Styrene Monomer) 가격이 CFR China 톤당 948달러로 14달러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이 확대되면서 폭락했다. <br>특히, 한국Stylolution이 11월 말 울산 소재 ABS 27만6000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함에도 불구하고 60달러 가까이 폭락한 것은 수요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증명해주고 있다. 표, 그래프: < ABS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