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나라 제7광구와 겹치는 지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나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정장선 의원은 10월31일 열린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이 동중국해 핑후(平湖) 춘샤오(春曉) 샤오싱(紹興) 유전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해 본국으로 운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7광구와 겹치는 지역이므로 이해당사국으로 당연히 참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은 일-중간 가상중간선을 넘어서는 중국의 해양과학 조사활동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양측이 상호 주장하는 수역에서 양국이 과학조사를 할 경우에는 상호통보하기로 합의했으나 우리측은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중국해 해저유전에는 가스와 석유가 1조-2조㎥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가 54-108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일본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획정하면서 우리나라가 독도를 기점으로 하려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조도와 남사군도, 중국의 동도와 동남초를 기점으로 획정하려 하고 있으며, 일본이 추진하는대로 획정된다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제7광구는 대부분 일본의 수중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주장했다. EU, 한국산 PET칩 잠정덤핑관세 해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칩의 유럽연합(EU) 수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2000년8월 이후 3.2-26.5%의 잠정관세를 부과해오던 한국산 PET 칩에 대한 수입규제를 해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 PET 칩은 1999년9월 덤핑 및 보조금 지급 혐의로 EU플래스틱공업협회에 의해 제소됐으며, 2000년8월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는 EU 산업에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조사가 종결됐으나 덤핑혐의가 인정돼 잠정관세가 부과됐다. PET 칩 수출은 병의 소재가 유리에서 플래스틱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2000년 1-9월 2억48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7.7% 증가했으나, EU 수출은 1200만달러로 7.2% 증가하는데 불과했다. <화학저널 200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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