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벤처기업인 트러스트이앤씨(대표 박인백)는 특수 용액을 이용해 폐스치로폼을 녹여 플래스틱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국산화했다고 3월6일 밝혔다. 트러스트이앤씨는 3월6일 기술 시연회를 열고, 서울 종로구청 관내의 폐스치로폼 처리에 본격 나섰다. 신개발 공법은 CT-1라는 용액으로 폐스치로폼을 녹이는 처리 과정과 녹은 용액을 재생 공장으로 옮겨 고순도의 플래스틱 원료를 추출하는 재활용 과정의 2단계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는 폐스치로폼을 재활용하기 위해 불에 태우는 열처리 방법을 사용해왔다. 몇몇 해외 선진국이 사용하는 냉공법에는 반도체 세정제와 비슷한 성분의 스치로폼 용해액이 사용된다. 이 냉공법을 이용하면 폐스치로폼이 나오는 즉시 용액으로 녹일 수 있다. 트러스트이앤씨가 국산화한 기술은 열처리 공법에서처럼 소각하기 전에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소각공장으로 운반할 필요도 없어 부산물 등이 떨어지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처리 작업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 비용절감효과가 있다. 국내 폐스치로폼 발생량은 연간 1만8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40% 정도만 재활용되고 있다. (02)2636-1433 <Chemical Daily News 200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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