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여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석유/가스회사인 우드사이드를 인수하려던 다국적기업 Royal Deutsch Shell의 계획이 4월23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의해 저지당했다. 쉘은 경쟁자인 BP Amoco가 최근 3차례의 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자 이에 맞서기 위해 약 50억달러를 들여 우드사이드 주식을 시장에서 사들여 지분율을 현재의 34%에서 54%까지 높이겠다는 적대적 인수방침을 최근 선언했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인수불허 결정에 대해 전문가들은 2001년말 선거를 앞두고 오스트레일리아가 정치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투자하려는 외국업들에 좋지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평했다. 4월23일 오스트레일리아달러 가치가 달러당 50.60센트에서 51.82센트로 떨어지고, 우드사이드의 주가도 11% 추락해 12.49Aus달러로 밀린 것이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터 코스텔로 호주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쉘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은 조건도 좋지 않고 국익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해명하고, 그러나 이번 조치는 예외적인 경우이며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책은 바뀐 게 없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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