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과의 2차 마늘협상에서 추가 도입키로 결정한 중국산 마늘의 수입비용 일부를 석유화학업계에 분담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관련기업이 반대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회장 성재갑 LG화학 부회장)를 중심으로 마늘 수입비용을 결코 분담할 수 없다는 쪽으로 최종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진모 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 부회장과 박훈 상무이사는 산업자원부를 방문해 중국산 마늘 도입비용 분담·전가에 대한 석유화학기업의 반대 입장을 전하고 정부측에 재고를 요청했다. 특히, 최근 중국이 한중간 무역수지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갖가지 트집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석유화학기업이 PE(Polyethylene)를 대량 수출하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측의 요구를 들어주면 산업계 전반에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이 석유화학제품과 휴대폰 수입을 중단했던 것은 해당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산업계 전반의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자부는 석유화학업계측 주장에 원칙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마늘 수입비용 분담문제는 다른 부처와 보조를 맞춰 범정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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