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석유수출 중단 위협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입원유의 기준유가인 두바이유 7월 인도분은 5월29일(현지시각) 배럴당 27.52달러로 전날보다 0.97달러 올랐다. 2000년 11월30일 배럴당 27.65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 중질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각각 0.45달러, 0.30달러 오른 배럴당 29.29달러와 28.6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치솟는 것은 이라크 정부가 미국과 영국이 마련한 경제제재안이 국제연합(UN)에서 통과되면 석유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한데 따른 것이다. 석유공사는 미국이 휘발유 성수기를 앞두고 재고부족이 우려되는 상태에서 이라크의 수출중단이라는 돌발카드가 등장하면서 유가가 폭등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 폭등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유가는 원유 생산감소 발표에 따라 올랐으나 휘발유 가격은 6월로 예정된 미국의 주간공급량 발표에 대한 기대로 다소 하락했다. 제네바 소재 석유 컨설팅회사인 페트로 로지스틱스는 OPEC의 5월 원유 생산량이 4월의 상향 수정치인 하루 2770만배럴에 비해 감소한 2755만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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