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로 예정된 LG석유화학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적정주가로 공모가인 6700원보다 훨씬 높은 1만원 안팎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증권의 황형석 애널리스트는 6월28일 LG석유화학의 적정주가로 9400원을 제시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내놨다. 기초유분에 대한 세계적인 설비증가율이 2000년을 최고점으로 점점 둔화되고 있어 2002년부터는 판매마진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또 순부채비율은 2000년말 50.8%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업공개에 따른 유상증자 대금은 부채상환에 사용될 예정이고, 순이익은 2001년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축소, 2002년 원화절상과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2년 연속 줄어들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는 본격적인 석유화학 경기의 회복으로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일투신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도 LG석유화학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현대증권보다 조금 높은 1만500원으로 평가했다. LG석유화학이 2000년 15%의 배당을 실시했고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최고경영자가 주가부양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배당률도 2000년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또 ROE(자기자본이익률)가 20%대의 꾸준한 수익창출을 이루고 있고, 2000년 1월1일 자산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이 2000년말 기준 89%까지 떨어졌으며, 상장으로 유입되는 현금으로 차입금을 갚으면 2002년말에는 64%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석유화학 전문가들은 국제 석유화학 시황이 2002년에도 회복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적정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 미국경기가 획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중동의 과감한 투자전략 및 동남아의 투자재개, 중국의 자급화 투자 등으로 볼 때 당분간 석유화학 호황을 기대하기는 어여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석유화학 합병 임박 | 2007-10-22 | ||
[인사/행사] LG석유화학 노조 합병투쟁 예고 | 2007-08-21 | ||
[인사/행사] LG석유화학 노조 합병문제로 들썩 | 2007-08-07 | ||
[석유화학] LG석유화학, 영업이익 708% 증가 | 2007-07-13 | ||
[화학경영] LG화학, LG석유화학 흡수합병 | 2007-07-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