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개발하고 동아제약이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는 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 'VMDA-3601주사액'의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1상 임상시험은 혈관 재생을 통해 당뇨병 등이 유발하는 허혈성 족부궤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의 상품화를 위한 것으로, 우선 삼성서울병원에서 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총 9명이 시험에 포함될 예정이다. 1상 시험에서는 약물의 용량을 결정하고 안전성을 확인하게 된다. 'VMDA-3601'은 혈관내벽을 증식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인 'VEGF165'를 운반체 기능을 하는 벡터에 투입한 것으로, 근육에 주사하면 근육세포에서 혈관 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생성돼 측부(가지) 혈관이 만들어지면서 막힌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도록 설계돼 있다. 바이로메드는 2001년 4월까지 1상 시험을 마치고 곧바로 다수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2001년말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로메드는 임상시험을 위해 2000년 5월 제일제당 제약사업부의 임상시험 및 개발 전문가인 천경호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버거씨병으로 불리는 허혈성 족부궤양은 다리 부분에 피가 제대로 돌지않아 절단할 수 밖에 없는 난치병으로 국내에서만 4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는 바이로메드는 일본 다카라주조가 50%의 지분을 갖고 있고 김선영 사장(서울대 교수)과 녹십자, 동아창업투자 등이 주요 주주로 구성돼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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