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치료제 특허권을 둘러싼 각국 정부와 제약기업 사이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생명권'을 내세워 제약기업들 스스로 치료제 가격을 인하할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제약회사들은 특허권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정부는 8월22일 에이즈 치료제 가격 인하를 거절한 로슈, 파마시유티컬에 "특허권을 취소하겠다"고 통고했다. 호세 세라 브라질 보건장관은 6개월 동안 로슈와 가격 협상을 벌였으나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해 특허권을 박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허권을 박탈하면 카피(복제)약을 생산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남미에서 에이즈 환자수가 가장 많은 브라질이 에이즈 치료제 특허권을 무시하는 조치를 취하면 세계 제약업계에 큰 파장이 미치게 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시 1997년 카피약 수입을 허용하는 법안을 만들어 제약회사의 특허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세계 39개 제약회사들은 남아프리카 정부를 상대로 '에이즈 치료제 특허권 독점 유지를 위한 법정소송'을 벌였으나 4월 소송을 철회했다. 인도적 차원에서 빈국에만은 예외를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중국도 8월23일 에이즈 감염자수가 6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발표하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등 3개 제약회사와 가격인하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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