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노기술에 대한 직접적인 벤처캐피탈 투자는 1999년 1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는 약 10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나노기술 관련제품들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3년 이후에는 매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현재 최소한 53개의 벤처캐피탈 회사가 적극적으로 나노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Ardesa Capital과 Lux Capital을 포함한 몇몇 회사는 나노기술 전문 투자회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민간 주도의 투자액이 정부지원 투자액을 능가하고 있으며, 2003년경 민간 대 정부의 나노기술 투자비는 2(12억달러) 대 1(약 6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나노기술 투자는 위험 방지를 위한 분산투자의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데, 나노기술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는 1990년대의 인터넷과는 달리 투자위험 방지를 위해 보다 다양한 기업에 적은 양의 자본을 나누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노기술 벤처기업의 44.5%가 100만달러 이하, 44.5%는 100만-500만달러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11.0%만이 500만-1억달러의 투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도 나노기술 관련기업의 요구와 자금의 흐름간에는 괴리가 존재하는데, 나노기술 관련기업의 60%는 벤처캐피탈 집단이 나노기술 산업에 대해 아직 응집된 지원을 전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나노기술 관련기업의 70% 이상은 미국정부의 나노기술 산업에 대한 지원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NNI에 의한 투자지원이 주로 공적인 부분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나노기술 관련기업의 80%는 대기업 집단이 나노기술 지원에 있어 충분히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나노기업들은 예상보다 많은 수가 나노기술 제품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약 37%가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21%는 이미 매출이 상당한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매출 발생기업의 60%는 2000년 기준 1500만달러 이하의 매출을 올렸으나, 20%는 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의 나노산업에는 다양한 사업영역이 존재하고 있는데, 약 1/3은 재료 및 제조가 핵심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Carbon Nanotubes 같은 나노구조물의 순수제조 뿐만 아니라 세라믹과 나노혼합물 같은 재료를 포함하고 있다. 또 22%는 생명과학이 핵심사업으로 일반적으로 제약 및 의약품 뿐만 아니라 Nano-Enhanced 디지탈 엑스레이 카메라와 진보된 의약 전달시스템과 같은 서비스 측면의 제품들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소비제품의 7%가 Nano-Enhanced 선블럭 크림, 자외선 코팅 및 필름, Nano-Enhanced 섬유와 같은 자외선 차단제품을 널리 포함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대부분의 나노기술 관련기업은 2-3년 전에 시작한 신생기업이고, 나노기술에 종사하는 직원 수는 평균 17명 정도이며, 3년 이내에 이윤을 발생시킬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프,도표:<미국의 나노기술 투자추이><주요 나노 관련기업 목록><Product-to-Market Status><나노기술 관련기업의 사업영역 분포(미국)><나노기술 관련기업 현황> <Chemical Daily News 200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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