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정보통신 소재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생산설비 및 조직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일모직은 최근 경북 구미에 정보통신 소재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월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문가인 김남윤 상무보를 영입하는 한편 관련 사업부서를 2개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구미공장은 1단계로 연간 CMP슬러리(반도체 웨이퍼 표면 연마제) 3600톤, EMS(전자파 차폐제) 220톤, 2차전지용 전해액 600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신·증설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2001년 정보통신 소재부문에서 매출 401억원, 매출이익 119억원을 기록했으나 구미공장의 준공으로 2002년에는 매출 900억원, 매출이익 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05년까지 정보통신소재 부문에서 매출 4500억원, 세전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소재 부문에 2002년 500억원 등 2005년까지 모두 2000억원을 투자하고 관련분야의 전문인력도 현재 200여명에서 6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와 생산을 병행해온 의왕사업장을 연구개발센터 및 소규모 파일럿 플랜트 시설로 운영하고 생산은 구미공장에서 전담키로 했다. 제일모직은 10년전 섬유사업에서 플래스틱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듯이 정보통신소재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겠으며, 2005년에는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소재 메이커로 자리잡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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