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단장 유성은)이 3월13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등 과학기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채영복 장관은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은 우리나라 신의약 개발을 위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사업으로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신의약 치료제 및 핵심 신기술 개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은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고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단기·중기·장기전략을 수립해 독창적 신의약 치료제 및 핵심 신기술 개발을 위해 2011년까지 10년간 정부 900억원, 민간 515억원 등 141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2002년 총사업비는 120억원으로 책정돼 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환, 비만,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 간 질환, 삶의 질과 관련된 골다공증, 관절염, 알러지의 신의약 치료제 개발을 위해 61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질환과 관련된 단백질 발굴, 동물모델 개발, 분자설계 기술개발 등 신의약 관련 핵심 신기술의 개발 등을 위해 5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02년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은 15개 과제에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기관은 서울대학교 등 19개 대학교, SK케미칼 등 13개 관련기업, 한국화학연구원 등 2개 출연연구소, 해외기관으로는 미국 국립보건원, 하버드대학교가 국제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개발 치료제를 국내·외 제약회사에 라이센싱(licensing)해 막대한 기술료 수입과 독창적인 신의약 관련 핵심 신기술 개발능력이 제고돼 우리나라와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2004년까지 10년, 2011년에는 3년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은 단장은 신의약 물질에 대한 설계기술, 조합화학 기술, 동물모델 개발 기술, 고효율 약효 검색기술 등 신의약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 개발로 우리나라도 전주기적 신의약 개발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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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생체기능 조절물질 적극개발 | 2001-09-10 | ||
[바이오화학] 생체기능 조절물질 사업단 출범 '난항' | 200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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