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간 복제회사 클로네이드의 국내 자회사인 바이오퓨전텍의 이성식 대표이사 회장은 7월12일 "현재 (한국에서) 인간복제실험을 안하고 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밝혀 국내에서 인간복제실험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한국에도 복제배아를 임신한 대리모가 있는가" 질문에 "이미 여러명의 한국 여성이 대리모를 하겠다고 자원한 만큼 그 연장선에서 보면 되며 다음주 (국내에서의) 인간복제실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간복제는 인간생활에서 발생하는 불치병을 고칠 수 있는 길로 부정적으로만 보아서는 안되며, 클로네이드가 인간복제기술을 악용하려 한다면 그 실험을 막겠지만 나는 클로네이드를 믿고 있고 그들의 기술수준은 세계 최고수준이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일본에서 선보인 세포융합기에 대해서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기존의 미국, 일본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클로네이드와 자체 연구진의 기술을 합쳐 만든 최고의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바이오퓨전텍은 2002년 6월11일 대구광역시에 설립됐으며 △동물복제 △형질변경 △대체장기 생산 △세포보관 △세포융합기 제조판매업 △DNA칩 개발 및 생산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종교단체 라엘리안과 관계를 맺고 인간복제 계획을 천명한 미국의 클로네이드가 인간복제 프로젝트에 따라 10-20명의 고객들과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캔지히 클로네이드 부사장은 7월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회 일본 국제바이오엑스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커플들 명단에서 고객을 골랐고, 고객의 의뢰에 따라 약 50명의 대리모들과 인간복제 프로젝트를 추진중으로 수개월 내에 일부 성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로네이드는 인간배아를 배아세포 단계로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안정적 전자충격을 창출하는 [배아세포 융합기]를 개발, 엑스포에서 공개했다. 배아세포 단계란 배아가 약 100-150개의 세포로 구성되는 수정 후 5-6일의 단계를 말한다. 자동차 배터리와 닮은 [RMX 2010] 배아세포 융합기는 약 2개월 전 설립된 클로네이드 자회사인 한국의 바이오퓨전텍에 의해 생산되고 있으며 개당 9000달러에 시판되고 있다. 클로네이드는 인간복제기술이 유전학적 자식을 원하는 동성애자들은 물론 불임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돕게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생식복제 덕분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으며, 한 사람을 복제하는 데 약 20만달러가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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