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료로 지출되는 건강보험 진료비(보험급여비+본인부담금)가 연간 7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최근 5년간 암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1년 암 질환 총진료비는 7908억원으로 전체 총진료비의 6.3%를 차지했다. 1997년의 암 진료비 5639억원에 비해 40% 증가한 것이다. 2001년 암질환 총 진료건수 171만7000건 가운데 진료건수가 많은 다빈도 발생 10대 암은 ①위암(29만8000건) ②유방암(18만5000건) ③폐암(16만1000건) ④간암(15만7000건) ⑤직장암(9만1000건) ⑥결장암(8만8000건) ⑦갑상선암(8만6000건) ⑧자궁암(7만6000건) ⑨난소암(3만9000건) ⑩방광암(3만3000건) 등의 순이다. 10대 암 순위를 1997년과 비교하면, 1997년 당시 7위, 8위, 9위였던 직장암과 결장암, 갑상선암이 2001년에는 나란히 5위, 6위, 7위로 올라선 반면, 자궁암은 6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심평원은 같은 환자라도 1달에 1번씩 여러번 진료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진료건수가 곧바로 환자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나 진료건수는 암 종류별 발생빈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1년 암 종류별 건당 진료비는 췌장암이 195만4000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간암(180만6000원), 직장암(180만1000원) 등의 순서였다. 심평원은 암 진료비 분석 결과 암질환이 국내 질환별 사망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진료의 특성상 의료비 부담이 큰 점 등을 고려할 때 진료지침개발 등 암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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