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진, 512만여 염기쌍 밝혀 … 치료제 개발은 시간 필요 여름철에 자주 발생해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비브리오균 유전체 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완전 해독돼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보건복지부로부터 장(腸)관계 감염세균 연구센터로 지정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최현일 교수팀은 최근 패혈증 비브리오균 512만여 염기쌍의 유전체 염기서열과 유전정보를 완전 해독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바이오텍 정보센터(NCBI)의 세균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패혈증 비브리오균 유전체는 국내에서 연구된 세균유전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최현일 교수팀은 연구시작 1년여만에 이를 완전 해독해 유전체 연구 노하우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폐혈증 비브리오균의 유전체는 2개의 환형 염색체로 구성돼 있으며 1번 염색체는 328만1945 염기쌍에 3205 유전자가, 2번 염색체에는 184만4853 염기쌍에 1691 유전자가 암호화 돼 있으며 유전체 지도를 작성한 결과 100여개의 새로운 병원성 유전자가 발견됐다. 최현일 교수는 앞으로 폐혈성 비브리오균 병원성 유전체를 목표로 새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며 효능이 확실한 치료제가 나오려면 10여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1976년 첫 발견됐으며 감염될 경우 피부가 썩어 들어가 치사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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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화학] 바이오니아, DNA 염기서열 자동분석기 개발 | 200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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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마이크로젠, 미생물 염기서열 해독 | 200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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