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플랜트(산업설비) 부문의 호조로 6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2003년에는 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02년 건설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140건, 61억2551만달러로 2001년의 77건, 43억5490만달러보다 건수로는 82%, 금액으로는 41% 각각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1994년 74억달러, 1995년 85억달러, 1996년 108억달러, 1997년 140억달러로 급신장하다 외환위기로 1998년 41억달러로 줄어든 뒤 1999년 92억달러로 잠깐 회복됐으나 해외건설 시장에서도 중국 등이 부상하면서 2000년 54억달러, 2001년 44억달러로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2002년 수주는 중동이 31억164만달러(25건)로 절반이 넘었고 아시아 22억7479만달러(100건), 아프리카 7억2038만달러(10건)였으며 유럽과 북미, 중남미 등 다른 지역은 거의 없었다. 특히, 건당 평균 수주액이 중동은 1억2000만달러를 넘은 반면, 아시아는 2000만달러를 겨우 넘겨 수주구조가 중동에서는 대형 플랜트 위주로, 다른 지역에서는 토목·건축공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대건설이 15억3804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LG건설(10억528만달러), 삼성물산(6억8307만달러), 현대중공업(5억3594만달러), 삼성엔지니어링(4억8904만달러), 대우건설(4억4365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수주 대상국은 이란으로부터 단 2건에 18억7375만달러를 수주한 것을 비롯해 리비아 7억4793만달러, 나이지리아 6억8402만달러, 인디아 5억6777만달러, 싱가폴 5억1379만달러 등이었다. 한편, 건교부와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 등에 따른 대외신인도 회복 등으로 수주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03년 새해 목표를 70억달러로 높여잡았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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