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산에 반덤핑 예비판정 … 관세율 10-13%로 비교적 낮아 중국이 한국, 미국, 일본 등 5개 국가의 PVC에 대해 무더기로 최고 83%의 반덤핑 예비관세율을 적용키로 결정했다.중국 상무부는 한국의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등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타이완, 러시아의 PVC에 대해 최고 10-83%의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키로 했다. 상무부는 허베이창저우화공회사 등 중국 PVC 생산기업들이 제기한 반덤핑 제소를 받아들여 한국 등 PVC 수출제품에 대해 반덤핑 예비 관세율을 적용하고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03년 9월29일까지 반덩핑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국은 경쟁국에 비해 비교적 낮은 반덤핑 예비관세율이 부과돼 오히려 수출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LG화학의 반덤핑 관세율은 10%, 한화석유화학은 13%로 각각 결정됐다. 그러나 미국의 Shintech, Formosa Plastic(텍사스) 등은 25-83%, 일본의 V-Tech, Shin-Daichi Vinyl 등은 32-115%, 러시아기업은 34-82%, 타이완의 China General Plastic 등은 10-27%의 상대적으로 높은 반덤핑 예비관세를 물게 됐다. 한국을 비롯해 반덤핑 조사를 받게 되는 5개 국가는 중국 PVC 수입량의 80%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의 PVC 수입은 2001년 총 256만1363톤(14억5998만달러)에서 2002년 230만2893톤(13억3568만달러)로 감소했고, PVC 수출의 50% 정도가 중국에 집중돼 있는 한국은 2001년 31만3439톤(1억7866만달러)에서 2002년에는 수출량이 20만1166톤으로 증가했으나 수출액은 1억1869만달러로 감소했으며, 2003년 1-4월에도 2790만달러 수출에 그쳤다. 또 중국의 한국산 PVC 수입비중도 2002년 8.7%로 2001년보다 3.5%p 하락했다. 한국산 수입비중 하락은 일본산 PVC 수입량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한국은 일본산에 비해 품질면에서도 다소 낮고 가격경쟁력 또한 크지 않아 수입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일본산에 맞설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다. PVC는 각종 배관용 파이프, 건축자재, 자동차 부품, 완구류 등에 사용되는 원료이나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중국 수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표, 그래프: | 중국의 PVC 수입동향 | 중국의 PVC 반덤핑 예비관세율 | <Chemical Journal 200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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