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중외제약 제치고 2위 상승 … 2003년 매출 3000억원 넘을 듯 국내 제약업계 5위인 한국Pfizer가 2003년 유한양행, 중외제약 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전망이다.제약업계와 한국Pfizer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국내 제약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Phizer는 Pharmacia Korea를 사실상 흡수합병한데 힘입어 2003년 매출 3000억원대 고지를 밟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Pfizer와 Pharmacia Korea는 미국 본사의 합병에 따라 한국에서 통합 절차를 밟고 있는데, 퇴사하지 않은 Pharmacia Korea 직원들은 한국Pfizer에 합류해 근무하고 있다. 2003년 7월말에는 Pharmacia Korea 사무실이 폐쇄됐고, 한국Pfizer에서 Pharmacia 제품들을 영업하고 있어 외적으로는 이미 통합을 마친 모습이다. 현재 한국Pfizer는 2003년 1-6월 10%대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Pharmacia Korea 매출을 합치면 2003년 전체 매출은 31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2년 한국Pfizer는 2268억원(11월 결산), Pharmacia Korea는 676억원 매출을 올려 단순 합계한 매출만 해 도 2940억원대에 이르고 있다. 반면, 국내 2위 제약기업인 유한양행(2002년 매출 2849억원)은 2003년 1-6월 1474억원의 매출을 올려 4% 성장에 그쳤으며, 3위인 중외제약(2681억원)은 8% 수준 성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Pfizer는 2003년 3단계 뛰어 유한양행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Pfizer는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등을 앞세워 2000년 1158억원(2001년 1710억원)에서 3년만에 외형을 3배 가까이 키우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한국Pfizer는 Pharmacia 흡수로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을 비롯해 과민성 방광 치료제 <디투루시톨>, 항불안제 <자낙스> 등을 얻게 됐다. 다만, 법적 합병이 완료될 때까지는 한국Pfizer가 Pharmacia에게 영업, 마케팅, 재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국내 1위 제약기업인 동아제약은 2002년 54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hemical Journal 2003/08/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한국Pfizer, 임상시험 전문인력 공채 | 2008-12-03 | ||
[제약] 한국Pfizer, 리피토 특허소송 패소 | 2008-06-26 | ||
[제약] 한국Pfizer, 임상시험 전문요원 모집 | 2008-06-05 | ||
[제약] 한국Pfizer, 청와대 홍보담당 이진씨 영입 | 2006-07-05 | ||
[제약] 한국Pfizer, 의대생 장학금 3억5000만원 지원 | 2005-12-2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