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 11.9% … CJ는 실적호조에 부채비율 하락 2003년 1-9월 국내 제약ㆍ농약기업의 경영실적이 1-6월과 비교해 비슷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부채비율은 약 18.6%p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국내 12월 결산 제약ㆍ농약기업 32곳의 2003년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한 총 7조1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9% 감소한 7773억원, 경상이익은 4% 증가한 8092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4% 증가한 5668억원에 머물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에서는 한국화장품과 보락을 제외한 모든 제약ㆍ농약기업이 증가해 평균 11.9%를 기록했다. 제약ㆍ농약기업 상위 3사 중 CJ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반면, 부채비율은 15.1% 감소했다. CJ는 가공식품 사업의 실적 증가와 환율하락, 해외법인 경영호조로 3/4분기까지 매출 1조8360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상과 태평양, LG생활건강이 뒤를 이어 800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대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3.0% 감소했다. 또 태평양은 매출액이 0.7%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13.4% 감소했다. 한국화장품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9.2% 감소한 66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 등에서는 적자로 전환된 재무상태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국내 제약ㆍ농약기업의 경영실적(2003.1-9) | <Chemical Journal 2003/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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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제약ㆍ농약기업 영업실적 “믿음직”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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