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모임, 양측에 공개질의서 발송 … 3월 주총에서 영향력 주목 현대엘리베이터 소액주주들이 현대와 KCC(금강고려화학)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하는 등 주주총회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앞서 소액주주들은 양측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지지대상을 선정해 3월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인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상으로 활동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소액주주모임(http://cafe.daum.net/lovehel)>은 1월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지지대상을 결정하기 위해 각각 8개 항목으로 구성된 1차 공개질의서를 현대와 KCC에 전달했으며 2월4일까지 공개답변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개질의서는 ▷주가 부양 조치 ▷경영비전 및 향후 기업 경쟁력 제고방안 ▷3월 주총시 소액주주 사외이사 선임요구 ▷지배구조 개선 및 주총 시 집단투표제, 전자ㆍ서면투표제 도입 의사 등에 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현대 측에는 2003년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따른 현금배당 요구 및 국민주 공모로 인한 소액주주 피해 사과, 앞으로의 유상증자 재추진 계획 등을, KCC 측에는 처분명령 시 소액주주 피해 최소화 조치, 2003년 11월7일 주식 하한가 매집으로 인한 시장왜곡 및 소액주주들에 대한 피해 사과 등을 각각 요청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소액주주모임>은 1월 초 발족 당시 회원수 100명 가량으로 주식수 3만주(약 0.42%)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회원수가 200명 정도로 늘어났고 지분율은 1%를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월 말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운영위원 선출 등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3월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에 더 많은 현대엘리베이터 소액주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소액주주 비중은 10%대로, 범 현대가와 함께 국민여론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소액주주들의 향배가 주목을 끌고 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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