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New SK를 향한 전환점 … 이사회 중심 독립경영 달성 SK그룹이 4월8일 오전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연수원)에서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갖고 2004년을 <New SK>를 향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최태원 회장은 기념식에서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과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 동상에 헌화한 뒤 기념사를 통해 “창립 51주년을 맞아 낡은 관행과 질곡을 뒤로 하고 새로운 SK를 향해 재도약하자”고 다짐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50년의 성공과 실패를 되돌아보고 신뢰를 회복해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향해 재도약을 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 SK가 나아가야 할 변화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아픔을 단지 아팠던 것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미진하다”며 “2003년의 시련을 새로운 50년을 위한 하늘이 내려준 선물로 받아들여야 하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사회공헌 활동 강화 ▷구성원의 가치 제고 등 3대 변화과제도 제시했다. 또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 세계 일류 수준의 지배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모든 관계기업들이 명실상부한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를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신헌철 SK 사장 등 주요 계열기업 임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그룹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화학저널 2004/04/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SK그룹, 친환경 기술 연구 집약 | 2022-01-26 | ||
[환경] SK그룹, 2030년 탄소 배출 “제로” | 2021-06-23 | ||
[헬스케어] SK그룹, 베트남 약국 체인 “노크” | 2021-06-22 | ||
[화학경영] SK그룹, 최태원 회장 연봉 33억원 | 2021-03-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반도체, M&A 통해 재편 가속화… SK그룹 도전이 심상찮다! | 2021-04-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