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원 투자로 2005년부터 양산 … OLED 방식 전환기술 확보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EL(OLED)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이에 따라 유기EL 시장은 삼성SDI, LG전자, SKC, 코오롱, 오리온전기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이어지면서 주도권 선점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4월12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유기EL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유기EL 고유특허 기술 40여개를 가진 전문 중소기업인 CLD와 지분 및 특허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 측은 “2004년 초 신사업팀을 신설해 OLED 사업분야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앞으로 고유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설계 및 공정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크기의 유기EL을 개발하는 등 미래 성장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우는 현재 40여명의 유기EL 연구인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360억원을 투자해 10월까지 군포 영상연구소에 연구시설을 갖추고 시제품을 생산한 후 2005년부터 구미 영상생산기지에서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산과 함께 대우는 국내외 휴대폰 생산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2005년 400억원, 2006년에는 10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우는 수동형(PM) OLED를 능동형(AM) OLED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구동방식 변화에 따른 수요에 대처하는 한편, 조만간 기존 제품의 절반 두께에 무게가 40% 가량 가벼운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은 “1년여 전부터 OLED 사업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선정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왔으며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신산업 분야를 기업 미래의 한 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LED 시장은 휴대폰의 OLED 채용 확대와 PDA, 캠코더 등 휴대용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시장규모가 매년 100%대의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 2006년에는 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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