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Glass, NF3 600톤으로 100% 증설 … 전자재료 수요확대 일본 Central Glass가 중점분야로 삼고 있는 불소계 정밀화학제품에서 잇따라 생산능력을 증설할 계획이다.Central Glass는 Cleaning Gas인 NF3 부문을 대폭 증강시키기 위한 최종검토에 들어갔으며, 강산촉매의 한 종류인 CF3SO3H(Trifluoromethane Sulfate) 생산능력을 2004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모두 전자재료 분야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능력을 늘려 성장의 견인차로 삼으려는 계산이다. Central Glass는 기초 화학제품 사업이나 범용유리 사업에서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불소계 정밀화학제품을 성장분야로 육성한다는 기본전략을 최근 몇 년간 추진해 왔다. 2003년에는 PVC 사업에서 철수하고 최근에는 비료사업 분리를 결정하는 등 화학제품의 구조개혁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판유리의 유통개선이나 자동차 유리부문에서 프랑스 기업과 제휴하는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층 노력중이다. 확대분야인 정밀화학제품은 IT 버블의 붕괴후에도 수익원으로서 안정적인 추이를 보였으나 최근 전자재료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선구자 역할을 한 것이 액정 Cleaning Gas인 NF3이다. 2003년에는 1008-2000톤이었던 세계수요가 2004년에는 2400-2500톤으로 성장할 전망이고, 이후에도 연평균 20% 정도는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의 공급능력으로는 2005년 부족상태에 빠질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최대기업인 미국의 Air Products를 비롯해 Kanto Denka Kogyo, Mitsui Chemicals 등 대기업도 증설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Central Glass의 생산능력은 Yamaguchi현의 Ube공장이 300톤이다. 현재 최종작업을 하고 있어 곧 정식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생산능력 증설은 병목현상의 해소와 신라인 증설을 합쳐 단계적으로 행할 가능성이 커 우선은 2004년 재정비하고 2005년 대규모 증설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04년 Ube 공장에서 CF3SO3H 능력을 2배로 증설시킬 계획이다. Methane Sulfate을 전해불소화해 얻는 것으로 전조를 증설해 몇 100톤으로 확대한다. 의ㆍ농약이나 전지용 등 수요를 개척해 왔으나 FAG 등 Regist용 수요가 특히 신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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