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대표이사 회장 선임 … 정유ㆍ에너지 유통사업에 무게중심 LG에서 분리된 GS홀딩스가 7월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창립이사회를 열어 허창수 LG건설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서경석 전 LG투자증권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허창수 회장은 대주주를 대표하면서 출자를 전담하는 지주회사 이사회 의장 및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출자 포트폴리오와 자회사 사업성과 관리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GS홀딩스는 당분간은 LG와 함께 LG그룹 내 지주회사로 남아 있게 되지만 2005년이면 완전히 계열분리돼 재계 순위 7위인 허씨 집안의 독립된 그룹으로 거듭난다. GS홀딩스는 9개 회사를 거느린 에너지ㆍ유통 중심의 서비스 전문 지주회사로서 위상을 다지면서 차근차근 계열분리를 위한 준비작업을 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회사로는 LG-Caltex정유, LG유통, LG홈쇼핑, GS스포츠가 있고 정유 아래에는 또 LG파워, 해양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세티, 오일체인이 있으며, 계열기업으로는 LG건설, 한무개발이 있다. GS홀딩스는 자회사 및 계열사들이 경영이념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시너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각 회사는 독립적인 경영활동을 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GS그룹의 경영이념과 비전을 세우고 자회사의 가치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작지만 큰 소수정예의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에서는 LG-Caltex정유의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유통사업 구조를 더욱 튼튼히 함으로써 단순한 고객만족의 차원을 넘어 고객접점에서의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핵심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해 사업의 집중력을 높이고 자회사 및 계열기업의 유통관련 사업에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GS홀딩스는 또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체제>와 <법인별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를 통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기업투명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그룹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CI 작업도 진행돼 GS홀딩스와 자회사들은 브랜드를 GS로 바꾸는 쪽으로 원칙을 정하고 회사별 특성과 고객과의 관계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브랜드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으며, 현재 외부 용역회사와 함께 로고 및 심벌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어 9월께면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2004/07/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핵심사업에 집중한다! | 2016-02-29 | ||
[화학경영] SK홀딩스 82위에 GS홀딩스 237위 | 2011-07-08 | ||
[화학경영] GS홀딩스, 2008년 경영실적 “추락” | 2009-02-05 | ||
[화학경영] GS홀딩스,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관심 표명 | 2007-08-20 | ||
[화학경영] GS홀딩스, 2/4분기 영업이익 호조 | 2007-08-1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