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 전문기업에서 메이커로 … 무기계ㆍ멜라민계 생산 돌입 영주양행(대표 엄영섭)이 2004년 2월 멜라민계 난연제 Melaflam-MC을 생산하기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수산화마그네슘을 생산ㆍ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난연제 메이커에 합류할 계획이다.영주양행은 그동안 Deca-BDE를 비롯한 다양한 중국산 난연제 및 유기ㆍ무기안료, 기능성수지, 저독성ㆍ친환경 용제 및 각종 플래스틱 첨가제와 분산매 등을 미국, 중국, 타이완, 일본, 영국 등에서 수입ㆍ판매해왔다. 국내에서는 대구 지하철 참사 등을 계기로 난연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명확한 독성 규제기준이 없어 난연제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 무관심이었으나 최근 EU의 Penta-BDE 및 Octa-BDE 규제로 난연제의 독성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비교적 유해성이 적은 무기계 난연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무기계 난연제에 속하는 수산화마그네슘은 주로 Flexible한 Olefine계 전선용 Compound와 고무 바닥재 등 고무제품에 난연성을 부여하거나 또는 Filler로 사용된다. 특히, 수지와 블랜딩할 때는 인열강도, 인장강도, 신율 등의 중요한 물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수산화마그네슘의 표면처리 정도가 중요하게 고려된다. 무기계 난연제는 할로겐계 난연제에 비해 원료 수급면에서 국내생산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수산화마그네슘 시장은 2003년 6000-7000톤으로 60%는 일본제품이 차지하고 있고, 미국제품도 수입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주정밀화학과 신원화학이 생산하고 있다. 수입량은 2001년 이후 급성장하기 시작해 2002년 182%, 2003년 193% 증가했으며 2004년 1-5월에도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제품의 수입량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일본 및 독일제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미국제품의 수입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하반기에는 영주양행이 수산화마그네슘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수산화마그네슘 시장의 수급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저독성 난연제로 주목받는 멜라민계 난연제 시장은 Ciba Specialty Chemicals, 일본 Nissan 제품과 중국산 수입제품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영주양행이 2004년 2월부터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한유진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수산화마그네슘 수입현황 | <화학저널 200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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