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하반기부터 거래 활발 … 일본기업 인디아 진출 적극적 싱가폴 소재 일본 화학기업들이 인디아를 비롯한 남아시아 시장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인디아는 일본에서는 비교적 상업적 이미지가 약하지만, 싱가폴과 인디아 주변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2003년 후반부터 거래 움직임이 한층 활발해져 시장개척의 주요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디아 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등 주변국 수요도 있어 인디아를 둘러싼 화학기업의 움직임은 앞으로도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 SARS(급성중증 호흡기증후군)의 발생으로 동남아 지역이 큰 타격을 입었고 싱가폴도 관광, 비즈니스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그러나 지금은 SARS 반동과 전반적인 동남아 경기회복으로 2003년 하반기부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 관계자들은 동남아 전역의 가전 및 전자기기 시장이 견인차 역할을 해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며, 새롭게 인디아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화학기업들은 싱가폴을 허브로 주변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는데 인디아를 상당히 기대되는 상권이라고 보고 인디아 비즈니스 확대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인디아, 파키스탄 수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점ㆍ접착제용 Acrylic Acid/Ester를 공급하고 있는 Toagosei Asia는 현재 싱가폴 출하 중 중국수출용 35%, 인디아용 20%이지만 머지않아 인디아가 역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인디아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PVA(Polyvinyl Alcohol)를 공급중인 Kuraray Specialities Asia도 인디아 수출신장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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