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지역의 대형 가스기업들이 아시아지역투자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미국의 프락스에어는 인디아의 진달 비자야나가 스테일과 50대50투자로 뱅갈로에 합작회사를 설립, 세계 최대규모의 공기분리 장치를 건설키로 합의했다. 중국에서는 Hoechst의 멕사그린스하임이 상해제3철강장과 공동으로 일산 1050톤의 산소 플랜트 건설을 결정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미국 에어 프러덕트가 동자바의 전로공장용 공기분리장치 건설계획을 내놓는 등 모두 1억달러 이상의 투자가 각 지역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형 공업용가스 메이커들은 철강·화학 플랜트 신증설이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 유럽·미국 및 일본지역에서 실적을 갖고 있는 온사이트 방식에 의한 가스공급, 액체산소·질소·아르곤의 외부판매에 의한 사업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는 프랑스의 에어 리퀴드, 영국의 BBC 등이 다른 기업들보다 한발 앞서 사업전개에 나서고 있다. 뒤이어 세계 3~5위 정도의 기업들도 투자를 빠른 속도로 확대시키고 있다. 미국 프락스에어는 인디아 투자를 본격 전개키로 결정했다. 인디아 최대의 철강기업인 진달 비자야나가 스테일과 절반씩의 출자로 합작기업인 진달 프락스에어 옥시전을 설립, 총55만달러의 투자로 뱅갈로에 공기분리 장치를 건설키로 결정했다. 중국에서는 Hoechst의 멕사그린하임이 상해에서 상해제3철강장과 합작기업인 삼강-MG가스 프로덕트를 설립하고, 모두 3000만달러을 투자해 질소분해장치의 건설에 들어간다. 생산능력은 질소 일산 1,050톤, 아르곤 550톤이다. 설비는 포동경제개발구에 건설하며 상해제3철강장에 질소를 공급함과 동시 액체산소, 액체질소, 액체아르곤을 외부에 판매한다. 미국의 에어프러덕트는 인도네시아에 3000만달러를 투입, 심냉분리에 의한 산소사업에 참여한다. 동자바 그랜시크의 마스비온 공업단지 소재 마스비온그룹의 전기로 공장에 대한 산소공급을 목적으로 플랜트를 건설하는데 완공목표는 97년 중이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자본인 PT 아스트라인터내셔널과의 합작으로 PT 유나이티드 에어프로덕트 인도네시아를 설립중이며 마스비온그룹과의 협력하에 주변 제조기업에 대한 질소가스 공급을 위해 파이프라인의 건설에 들어간 상태이다. <화학저널 1996/1/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한국급유, 공업용가스 사업 확장 | 2004-05-13 | ||
[농화학] 공업용가스 수익성 하락추세 | 2001-12-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공업용가스, 반도체 불황으로 휘청 | 2002-03-18 | ||
[농화학] 공업용가스 성장 화학·정유 의존 | 2002-01-07 | ||
[농화학] 공업용가스 성장세 유지! | 2001-02-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