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매출액의 40%까지 확대 … BTPㆍTMAC 전략적 육성 창립 40주년을 맞은 삼성정밀화학(대표 이용순)이 전자재료 중심의 고부가가치 정밀화학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을 선언했다.삼성정밀화학은 10월28일 태평로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4%에 불과한 전자재료 사업비중을 2010년까지 4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TMAH(Tetramethylammonium Chloride), BTP(Barium Titanate Powder) 등 고부가가치의 전자재료 사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Display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 전자재료 사업에 연구 인력을 확충하며 기업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신성장 엔진으로 육성시켜 나갈 것”을 선포했다. 삼성정밀화학의 전자재료 사업은 1995년 반도체 현상액인 TMAC 500톤 플랜트를 시작으로 2004년 말까지 TMAC 1만5000톤으로 대폭 생산능력을 증설했고, 2002년 MLCC의 재료인 BTP 상업화에 성공해 삼성전기에 공급하게 되면서 유전체 세라믹 재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이밖에도 삼성정밀화학은 DMF(N,N-Dimethylformamide)로 세계 시장점유율 20.2%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식물성 의약코팅제 Anycoat는 세계에서 3번째로 상용화하고, 시멘트 물성 개선제인 Mecellose를 전세계에 수출하며 고부가가치 정밀화학기업으로써 세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40년 전 국내 최초의 비료기업(한국비료)으로 탄생한 삼성정밀화학은 2004년 현재 비료사업은 매출액의 4%에 불과하고 정밀화학 비중이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에 대한 전략적 육성을 통해 2010년까지 전자재료 및 정밀화학 사업비중이 70%에 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35년간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연평균 12%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2003년 매출액이 7431억원으로 증가했고 2004년 79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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