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2시 1112.00원 거래 … 7년3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환율이 급락하면서 1020원이 붕괴된 후 1010원 선마저 위협하고 있다.특히, 일반인이 시중은행 창구에서 1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원화가 7년만에 처음으로 1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2월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45분 현재 21일 종가 대비 11.30원 급락한 1112.00원에 거래됐다. 환율이 1020원 아래로 내려선 것은 1997년 11월18일의 1012.80원 이후 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며 2월22일 장중 저점은 1997년 11월17일의 저점인 985.00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22일 환율은 1023.2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오전 10시20분께 1020원선이 붕괴됐다. 오후 들어서는 낙폭이 계속 확대되면서 1011.10원까지 추락했으나 저점매수세가 나오면서 1010원선이 간신히 지지됐다. 특히, 환율이 급락하면서 일부 시중은행들은 고객 매도환율을 1달러당 990원대로 고시했다. 고객 매도환율이 900원대로 내려선 것 역시 199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국은 폭락세를 막기 위해 부분적인 매수개입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매수 정도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 관계자는 외한당국의 매수개입이 미미하면 환율이 곧 1000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화학저널 200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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