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모임, 210ppm 검출 … 유한킴벌리는 선진국 기준 2000ppm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아기용 물티슈에서 기준치의 7배에 달하는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Formaldehyde는 방부제, 소독살균제, 합판, 사진필름 제조, 생화학 실험 등에 널리 쓰이는 화학물질로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과 폐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소비자시민의 모임 3월20일 “물티슈 12개 제품에 대해 안전검정기준 적합여부 시험을 실시한 결과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엠보싱 아기물티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과다 검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한 실험에서 해당제품은 포름알데히드가 무려 210ppm이나 검출돼 국내 안전검정기준인 30ppm의 7배에 달했다. 특히, 주로 면역성이 약한 영유아들의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국P&G, 한국존슨&존슨, 대한펄프 등에서 판매하는 물티슈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시민의모임 관계자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3월18일 유한킴벌리에 리콜조치를 요청한 결과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고 리콜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민의모임이 주장하는 기준치는 고련기업들이 안전마크를 부착하기 위해 지키는 자율적인 기준으로 미국, 유럽연합(EU), 오스트레일리아 등 주요 선진국의 안전허용기준은 2000ppm 이하이기 때문에 검출된 양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해명했다. 또 “공식적으로 리콜을 약속한 적이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면 거래처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품 혹은 교환해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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