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쓰·고마쓰電子金屬·도쿠야마 등 일본기업 3사는 약 400억엔을 투자, 미국에 반도체기판재료인 다결정실리콘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3사는 2기에 걸쳐 99년까지 연산 3800톤규모의 생산설비를 도입할 계획이지만 98년에 설비를 일부 가동하기 위해 96년 가을부터 공장건설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3사는 기존공장의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양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98년의 미국내 연산능력은 현재의 5배인 5900톤이될 전망이다. 3사는 실리콘웨이퍼(기판) 원재료로서 다결정실리콘 수요의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내 생산체제 정비를 서둘기로 했다. 미국내 신공장 건설의 사업모체는 3사의 공동출자회사인 어드밴스실리콘머티어리얼즈(ASIMI)로 몬타나주 뷰트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1기공사는 약 250억엔을 투입, 가을부터 단행하고, 약 200억엔이 책정된 2기공사는 97년부터 실시하게 된다. 본격 조업은 99년으로 예정돼 있다. 신공장의 최종 연산능력은 3800톤으로 본사공장의 증설분을 합치면 99년시점의 연산능력은 59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5위의 다결정실리콘기업인 ASIMI는 생산량의 약 30%를 고마쓰電子金屬에 납품하고 나머지는 일본·한국·미국의 웨이퍼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다결정실리콘은 금속규소의 순도를 거의 100%로 향상시킨 것으로 실리콘웨이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 반도체시장이 2000년 95년의 2배인 30조엔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96년에는 다결정실리콘이 일시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의 최대 다결정실리콘기업인 도쿠야마가 97년 연산능력을 3000톤으로 확대하고, 독일의 와카케미도 2000년까지 5000톤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화학저널 199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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