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SK네트웍스 지분 2%와 맞교환 추진 … SKN 정상화 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중인 워커힐호텔 지분을 SK네트웍스(SKN)에 현물출자하고 대신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 지분을 받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따라 SK그룹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채권단은 5월 SK네트웍스를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기업으로 전환할 방침이어서 SK네트웍스의 경영 정상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지난주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태원 회장이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태가 발생한 2003년 3월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한 워커힐호텔 지분 40.7%를 SK네트웍스에 현물출자하고, 대신 SK네트웍스 지분 2%를 받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최태원 회장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의 워커힐호텔 지분 출연은 2003년 당시 SK네트웍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으로, 최태원 회장은 MOU를 통해 <워커힐호텔 지분을 포함해 보유중이던 계열사 지분을 사재출연한다>고 약속했었다. 채권단은 SK네트웍스의 조기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태원 회장에게 사재출연를 요청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호텔 지분 9.68%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태원 회장의 사재출연이 이루어지면 지분이 총 50.38%로 늘어난다. 채권단은 SK그룹과 체결한 MOU에 따라 워커힐호텔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나 아직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매각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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