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PP 메이커인 Montell이 아시아시장을 겨냥,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산 25만규모의 PP공장을 99년 완공함과 동시에 타이 및 대만 합작회사의 생산능력도 확장키로 했다. 또 2000년에는 중국과 인디아에서 PP를 생산할 계획이며 일본에서도 일본폴리올레핀과의 합작회사 MJC를 설립, Montell의 전략상품인 기능성 폴리올레핀의 본격적인 시장개척을 도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Montell은 현재 연산 350만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세계 최대의 PP 메이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AUS에 100% 자회사, 타이 및 대만에 각각 합작회사를 설립해 PP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2개의 중합설비를 가동, 연산 23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96년말까지 30만5000톤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 타이에서는 메트로그룹과의 합작회사 HMC Polymers가 96년초 기존설비를 확장해 연산 16만톤으로 증설했고, 연말까지 20만톤 생산능력을 가진 플랜트를 또 하나 건설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없 | <화학저널 1996/9/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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