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분 높으면 안정성ㆍ수익성 우수 …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양호 외국인 투자자가 선호하는 상장기업일수록 안정성과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지분이 높은 상장기업은 수익성 지표인 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이 높았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낮았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중 관리종목과 금융업을 제외한 506사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상장기업은 22사로 전체의 4.35%에 불과했지만 순이익은 11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36.9%를 차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비중도 전체의 24.0%, 39.6%에 달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 역시 외국인 지분이 50% 이상인 상장기업은 평균 13.5%로 전체의 8.2%를 웃돌았지만 외국인 지분이 10% 미만인 상장기업은 3.7%에 그쳤다.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도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상장기업이 훨씬 낮았다. 전체 평균 부채비율이 86.8%를 나타낸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은 45.7% 수준에 머문 반면 외국인 지분이 10% 미만인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은 110.3%에 달했다. 외국인 지분이 50% 이상인 상장기업 중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최대인 곳은 KT&G로 외국인 지분이 62.47%에 달해 2004년 말보다 6.52%p 높아진 가운데 매출액영업이익률 31.08%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68.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POSCO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9.25%로 뒤를 이었고, 현대산업(68.71%)은 17.47%, 삼일제약(52.29%)은 17.28%, 에스원(61.29%)은 16.80%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외국인 지분이 50%인 상장기업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한국전기초자(외국인 지분율 65.07%)로 6.98%에 불과했으며 KT&G, POSCO, 한국쉘석유, 삼성전자 등도 부채비율이 낮았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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