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 통해 꿩먹고 알먹는 셈입니다” Q: CDM 사업 진출 계기와 배경은?A: 2004년 기존사업과 연관이 높으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모색하던 중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새롭게 대두된 CDM 사업에 대해 검토하게 됐습니다. 특히, 검토 초기에 3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경제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온실가스 분해기술과 안정성이 우수한 Carbon GmbH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Q: Carbon이 휴켐스를 합작기업으로 결정한 이유는? A: 휴켐스의 질산공장에서는 CO2 기준으로 연간 11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데, 전세계 질산공장 CDM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한 무분규, 무재해 사업장을 실천하고 있는 화학기업으로 안정적인 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Q: Carbon과의 계약조건은? A: 사업검토 당시 배출권 시장이 불안정하며, 특히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온실가스 배출 시장 참여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여서 리스크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Carbon이 설비 건설에 필요한 초기자본을 100% 투자하고 2012년까지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76%의 배분율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교토의정서의 의무감축 대상국가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 이후에는 관련시설의 소유권을 휴켐스가 보유하게 됩니다. Q: CDM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득 외에 기대하는 것은? A: 휴켐스는 CDM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고 이를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 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휴켐스는 앞으로도 기존의 정밀화학 핵심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사업과 생명공학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화학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입니다. Q: CDM 사업에 진출하면서 화학기업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A: 온실가스가 직접적인 공해물질은 아니지만 배출량이 지나치게 증가해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2013년 이후 한국이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편입되면 화학기업에게 의무감축 요구가 발생돼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업 초기단계인 배출권 시장은 아직 불안정하지만 효율성보다는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화학저널 2006/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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