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최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 … 2조원 투자 200만kW급 중국이 석탄과 석유의 대체에너지원으로 풍력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국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Hubei성 張家口에 중국 최대의 풍력발전소를 2010년까지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중간규모의 원전 1기에서 생산하는 발전 용량과 맞먹는 200만㎾급의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투입되는 자금은 180억위안(약 2조1000억원)에 이른다. 발전소 건설 예정지는 Beujing 서북쪽으로, 內蒙古 고원에서 화북평원으로 이어지는 바람길로 알려진 곳이다. 전문가들은 풍부한 풍력자원으로 700만-800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Jiangsu성 東台시는 최근 17억위안(약 2011억원)을 투자해 20만㎾급 풍력발전소 건설에 착수했다. 건설을 맡은 國華에너지투자공사는 향후 10-15년 사이 발전용량을 100만㎾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수요량의 70% 가량을 석탄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은 대체 에너지원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나 현재 중국 43개 풍력발전시설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은 국내 총 에너지 공급량의 1%에도 못 미친다. 중국 당국은 이에 따라 현재 126만㎾ 수준인 풍력발전량을 2010년까지 500만㎾까지 늘린다는 계획 아래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7/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불소화학, 중국이 산업지도 재편 | 2024-10-31 | ||
[석유화학] PS, 중국 내수 부진에 떨어진다! | 2024-10-30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중국 수요 신뢰 회복하나 | 2024-10-29 | ||
[바이오연료] 그린수소, 중국까지 경쟁 본격화 | 2024-10-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바이오 CDMO, 중국, 생물보안법으로 치명타 한국·일본, 공세 본격화한다! | 2024-10-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