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중기 시설투자 1500억원 … 장비ㆍ재료 기술상용화 2500억원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분야 중소 장비기업들의 설비투자 지원을 위해 1500억원의 수급펀드가 조성되고 장비ㆍ재료의 원천기술 상용화를 위해 2500억원이 투입된다.산업자원부는 11월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정세균 장관과 반도체ㆍ디스플레이 6개 대기업 대표, 금융기관장 등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대ㆍ중소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 장비ㆍ재료 관련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지원, 장비ㆍ재료 원천기술 상용화 사업, 신공정 장비ㆍ재료의 성능평가 및 인증 등 3가지이다. 산자부는 상생협력으로 현재 18%인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의 국산화율을 2015년까지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과 금융기관은 삼성전자, 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SDI, 하이닉스반도체, 동부일렉트로닉스, 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등이다. 산자부는 협약에 따라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ㆍ재료 산업의 투자 및 운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3개 대기업이 65억원을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정부예산을 더해 총 1500억원의 수급기업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급기업펀드는 대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에 일정금액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협력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급기업펀드의 금리는 4.8%로 지원대상도 출연 대기업의 추천을 받은 1차 협력기업은 물론 2차, 3차 협력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대기업들이 미래 신공정에 적용될 수 있는 장비ㆍ재료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2500억원을 투입해 장비ㆍ재료 원천기술상용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3-5년 이내에 상용화를 이루어 국내 장비ㆍ재료기업들의 세계 20위권 진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일렉트로닉스 등 반도체 3사는 양산라인을 새로운 국산 장비나 재료를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성능을 공동으로 평가해 우수한 장비ㆍ재료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인증한 뒤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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