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는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대표 오강현)에 2억7000만원을 추가 출자해 지분을 51%로 늘리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8월21일 발표했다. 예당은 6월25일 자원개발사업을 전담할 예당에너지를 설립하고, 지분 33%를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예당이 자원개발 및 에너지 사업을 위해 설립한 예당에너지는 7월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운영중인 러시아 유전기업 Vinca 지분 70%를 인수하고,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또 7월 유전 인수에 대한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산업자원부 제출해 신고수리를 마쳤으며, 8월부터는 추가 매장량 확인 및 본격적인 원유의 확대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출자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예당은 예당에너지를 통해 자원개발 및 해외유전투자ㆍ개발과 차세대 에너지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8/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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