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 발전 공로 인정 … 산화마그네슘 정제기술 특허 보유 대통령 자문기구인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지역혁신 박람회 중소기업 분야에서 울산시 울주군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생산전문기업인 씨엔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정석 씨엔켐 대표이사 사장은 9월13일 “한국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산업의 왕국이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품소재 생산전문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씨엔켐은 2003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주 생산품목은 PDP(Plasma Display Panel) 유전체 보호막용 산화마그네슘으로 저급의 광석을 고순도 99.99%의 산화마그네슘으로 정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산화마그네슘은 철강의 내화물로 많이 사용됐지만 씨엔켐이 생산하는 산화마그네슘은 고순도로 PDP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방전시 소비전력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해주는 등 중요한 소재로써 2004년에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과 한국 신기술(NT) 인증획득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고순도 산화마그네슘으로 PDP 표면의 박막을 만드는데 전력소비를 낮추고 PDP화면 밝기를 좋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특정 미량의 또다른 성분을 첨가해 효과를 더욱 확대시켰고 고품질의 저가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성과물을 발표했다. 또 씨엔켐은 국내에서 유일한 특정성분을 첨가하면서도 100만분의 1로 조절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씨엔켐은 2004년 산업자원부의 신기술상, 2006년 신제품상, 2003-06년 3년 연속으로 울산시가 중소기업육성책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에 주는 글로벌스타벤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정석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중소기업으로서 개발여건이 취약한 가운데 정부의 국책연구소와 대학교, 대기업 사용자간의 산ㆍ학ㆍ연 컨소시엄을 통한 개발주도가 주효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및 핵심 부품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디스플레이 소재전문, 전기전자 소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기술을 계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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