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지역 주요 국가에서 철수 추진 … 브라질 점유율 8.5%로 5위 미국의 석유 메이저 ExxonMobil이 남미지역 주요 국가에서 철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ExxonMobil은 브라질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가 가장 유력한 인수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ExxonMobil은 브라질에서 96년간 영업활동을 해왔다. ExxonMobil은 브라질 외에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ExxonMobil이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고 있으나 지분 매각 결정이 이미 내려졌으며, 최근 브라질 은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Petrobras는 ExxonMobil이 아르헨티나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유시설 및 판매망 매입을 추진하고 있어 브라질 지분 인수에 성공하면 남미지역 최대 에너지기업 지위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xonMobil은 1개월여 전부터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적은 남미지역을 대신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추진왔다. 브라질 시장에서 1800개의 판매망을 갖고 있는 ExxonMobil의 점유율은 8.5%로,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41.2%) 및 이피랑가(19%)와 다국적기업인 Shell(15.3%) 및 Texaco(10.5%)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아르헨티나에서도 500개 판매망을 2억달러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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