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미래 에너지원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신에너지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단을 조직해 본격 지원활동에 나선다. 특허청은 고유가와 환경문제 등으로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고 박사급 에너지 전문 심사관들과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에너지 연구개발 지원단을 발족한다고 12월4일 발표했다. 12월5일 발대식을 가질 지원단은 특허청 차장을 단장으로 3대 신에너지 분야인 풍력,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분과로 구성돼 특허동향과 신기술동향 등 최신 기술정보를 주기적으로 조사ㆍ분석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에너지 관련기업과 연구소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외 특허분쟁 사례를 정기적으로 조사ㆍ분석한 뒤 연구소와 기업에 수시로 제공해 에너지 분야의 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 풍력분과에는 남용윤 기계연구원 구조연구팀장, 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발전연구단장, 박종포 두산중공업 신ㆍ재생 에너지개발팀장, 이승구 효성중공업연구소 상무이사 등이 외부위원으로 선임되며 수소연료전지분과에도 홍성안 수소연료전지사업단장, 오인환 과학기술연구원 연료전지연구단, 현상훈 연세대 교수가 각각 참여한다. 태양광분과에는 유재성 LG화학 태양전지팀 부장, 임희천 전력연구원 신에너지그룹장, 박남규 KIST 에너지재료연구단 책임연구원, 이지원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 등 주요 연구소와 기업, 대학 전문가 등이 분과별 외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수소제조 및 저장, 연료전지, 태양광 등 주요 신에너지 분야의 국내특허는 모두 2764건으로, 일본(2만7355건), 미국(5928건), 유럽(4960건) 등 선진국에 비해 양적으로 적지 않은 차이가 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신에너지는 화석연료 고갈과 유가급등, 기후변화 협약 등 환경변화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미래 에너지원”이라며 “세계 특허출원이나 영향력 등에서 선진국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어 지원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구개발 지원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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