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개발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 … 2011년까지 시추ㆍ분석 완료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기에 대해 MB 정부가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독도 부근의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개발이 영토주권을 지키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7월24일 국회 민생안정대책특위에 출석해 “독도 부근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면 영토주권을 지키고 국내에 부족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명 <불타는 얼음>인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가 저온ㆍ고압 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형성된 고체에너지원로, 최근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라 대체할 가장 유력한 청정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러시아와 알래스카, 캐나다 등 영구 동토나 심해저에 주로 분포하며 10조톤이 부존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2007년 6월 동해 울릉분지 해역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채취에 성공한 데 이어 2007년 11월에는 시추 결과 예상지점에 초대형 가스하이드레이트 구조를 발견했다. 지경부는 동해 심해저에 매장된 양은 약 6억톤으로 국내에서 3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7년 11월 초대형 구조가 발견된 지역은 포항기점 동북방 135km 지점으로 울릉도에서 남쪽으로 65㎞, 독도에서 서남쪽 80㎞ 떨어진 지점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일본이 동해 심해저의 매장량을 탐내고 있기 때문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70년대 말 12곳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매장량은 233억톤으로 일본의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의 460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세계적으로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상업생산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이며 국내정부는 2015년에 상업생산 기법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경부는 현재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울릉도 지역의 매장량을 평가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며 2011년까지 울릉분지의 2차 유망지역의 탐사자료 전산처리와 시추, 분석 등을 끝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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