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ㆍ폐기물로 원유 가공 … 원유 정제해 LPGㆍ디젤ㆍ가솔린도 뉴질랜드에서 사람들의 배설물로 원유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뉴질랜드의 한 텔레비전 방송이 9월18일 보도했다.TV 3 방송은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웨인 하퍼라는 기술자가 인분과 하수도 처리장으로 흘러드는 폐기물로 원유를 만드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 세계를 에너지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퍼는 “유가가 계속 오르고, 석유제품 공급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인분에서 자라는 조류를 채취해 원유로 만드는 기계를 개발하고 있는데 에너지산업의 미래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기업인 솔벤트 레스큐도 산업 폐기물에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인분이나 폐기물로 연료를 만드는 작업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솔벤트 레스큐의 크리스 배더스트 대표는 “폐기물로 연료를 생산하는 작업은 1억년 전에도 자연이 알아서 했던 일”이라며 “현재 사람들이 하는 작업과 자연이 하는 작업이 다른 점은 시간을 크게 단축해 불과 두어 시간이면 과정이 전부 끝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 “폐기물 등에 자라는 조류를 채취해 처리하게 되면 원유는 물론이고 다시 정제하면 LPG, 디젤, 가솔린, 아스팔트 등을 얻을 수 있다”며 “하지만, 조류를 어떻게 생산해 내느냐는 절대 공개할 수 없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만들고 있는 원유는 유황분이 중간 정도인 원유로 땅 속에서 뽑아 올리는 원유와 똑 같다”고 강조했다. 폐기물로 원유를 생산하는 공장은 2009년 건설돼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무역] 계면활성제, 뉴질랜드 수출 기대… | 2015-03-23 | ||
[산업정책] 뉴질랜드, 중국무역 의존도 최고 | 2014-04-24 | ||
[농화학] 남해화학, 뉴질랜드 검역인증 획득 | 2014-03-28 | ||
[석유화학] 메탄올, 사우디․뉴질랜드에 집중 | 2013-03-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뉴질랜드, 폴리머 수출 유망… | 2015-11-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