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동결에 성과급 인상 요구 … 여수 사업장도 노사갈등 심화 코오롱유화의 울산노조가 1989년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다.10월5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민주화학섬유노조연맹 코오롱유화 울산지회(지회장 김성규)는 10월3일부터 3일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으며 조합원은 모두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7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09년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자 9월28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그동안 상급노동단체인 화섬노조의 방침에 따라 기본급 8.8% 인상을 요구했지만 기본급 동결, 연말 성과급에 임금 인상분 반영을 고수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코오롱유화는 2007-08년 임금을 동결한데 이어 또 다시 다른 관계사와 함께 임금동결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의 임금인상안과 입장차가 커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유화는 울산지회 뿐만 아니라 여수지회도 같은 사안을 두고 노사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지만 전체 근로자 99명 가운데 파업하는 조합원은 17명(생산직 40여명)에 불과한데다 기존 4조3교대를 3조3교대 방식으로 바꾸고 비조합원을 투입하는 등 파업에 대비하고 있어 별다른 생산차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10월6일 오전 7시 조업에 복귀하기로 해 앞으로 회사측과의 협상 여부와 결과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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